종로구, 「제10회 효행상 시상식」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1-04 17: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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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는 4일 창신아트홀(지봉로5길 7-5)에서 「제10회 효행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사)종로구효행본부(이사장 임만섭)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소 웃어른을 공경하고 부모에게 효도하며 지역사회내 효 문화 확산에 기여해 온 주민들을 표창하기 위한 자리이다.

 

올해로 10회를 맞았으며, 100여명의 종로구민을 초청해 진행하려 한다. 주민들의 재능기부 노래 공연으로 흥겹게 시작하여 총 18명 수상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수상자 중에는 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부모를 극진히 봉양한 이들을 포함시켜 의미를 더한다. 아픈 어머니를 위해 직장을 옮기면서도 밤낮으로 간호하길 마다하지 않는 김형진(종로 5·6가동)씨와 사별 후 홀로 남겨진 어머니가 외롭지 않도록 10여 년간 그 곁을 지켜 온 최윤주(창신 1동)씨의 사연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3대가 함께 살면서 효를 실천하고 있는 주민 등 지역사회 내 훈훈함을 더하는 다양한 사연을 지닌 수상자가 참석한다.

 

김영종 구청장은 “일상생활 속에서 묵묵히 효를 실천해 온 수상자 열여덟 분의 아름다운 마음에 고개 숙여 감사인사를 전한다”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을 공경하는 지역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종로구효행본부와 연계하여 다양한 관련 사업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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