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사업의 일환으로 오래돼 낡은 송림동 현대시장 간판을 새롭게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구는 올해 초 현대시장 구거부지에 자리잡고 있던 80m에 달하는 기존 외벽을 철거하고 알루미늄 복합판넬 소재로 심플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외벽으로 개선하는 공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간판 재설치는 경관개선 공사시 철거된 낡은 현대시장 간판을 대신해 구의 도시브랜드와 전통시장의 이미지를 조합해 만들어졌다.
새 간판은 야간 조명도 함께 설치돼 있어 미관 개선은 물론 시민들이 밤에도 시장의 위치를 잘 찾을 수 있어 시장의 새 얼굴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현대시장 상인회 관계자는 “구거부지 외벽경관 개선공사와 더불어 시장 간판까지 세련되게 바뀌어 시장 상인들과 이용객의 만족도가 아주 높다”며 “시장 이용 방문객들에게 전통시장의 노후된 이미지를 탈바꿈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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