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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사진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제2기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 수강생 20명을 모집한다.
구는 2020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산림청에서 인증하는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으로 지정됐다. 목재교육 전문가 양성기관에서는 목재에 대한 올바른 지식 전달을 통해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를 확산하는 목재교육전문가를 배출한다. 목재교육전문가는 지정 기관에서 일정 시간 이상의 교육을 이수한 후 시험에 통과해야 자격을 취득한다.
구는 목재교육 양성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제1기 과정을 6개월간 진행했다. 제1기 과정 수강생 중 19명이 자격시험에 응시해 14명이 국가자격 시험에 통과함으로써 70% 이상의 합격률을 달성했다. 국가공인 자격증을 취득하면 관련 분야 취 · 창업의 기회가 생기는 만큼 양천구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은 구민들로부터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아왔다.
이번 제2기 교육과정은 오는 10~17일 성인 20명을 모집한다. 수강생들은 나무마을(목1동 소재)과 연의목공방(신정3동 소재)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6월 29일까지 주 2회 과정(총 188시간) 교육에 참여하게 된다. 교육내용은 ▲목재교육 개론, ▲목재교육 실무, ▲목재교육 방법론, ▲ 안전교육 등으로 모든 과정은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전체 교육시간(188시간)의 8할 이상을 출석하고,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자격시험에 합격하면 교육 이수증명서 및 자격증이 발급된다. 자격증 취득자는 목재문화체험장 등 각종 교육 및 체험시설에서 목재 · 목공지식을 전달하는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관련 분야 창업 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이다.
자세한 정보는 양천구청 홈페이지 또는 양천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강생 선발 시 목공 경력 보유 및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 우대된다.
그 밖의 자세한 사항은 연의목공방) 및 양천구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짜임새 있고 체계적인 목재교육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목재교육 분야의 전문 인력이 많이 배출되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함은 물론, 생활 속 목재이용 문화가 널리 확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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