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테헤란로에 기업과 시민이 제작한 벤치 15개 작품을 설치했다.
구는 지난 8월, 보행자가 쉴 공간이 부족한 테헤란로에 휴식장소를 마련해주기 위한 취지에서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다. 기업이나 작가, 시민이 제작한 벤치를 테헤란로에 설치하고 작품에 출품자명과 연락처 등을 표기해 홍보기회를 제공하는 ‘공유가치창출’ 프로젝트다.
프로젝트에는 홍익대학교 유현준 교수도 참여해 자문 역할 뿐 아니라, ‘세모벤 1호’ 벤치를 디자인해 출품했다.
공승호 뉴디자인과장은 “‘테헤란로 세상의 모든 벤치’는 시민과 기업, 구가 함께해 더욱 의미있는 프로젝트”라며 “테헤란로에 1000개의 벤치가 놓일 때까지 기업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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