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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 천호마을활력소에서 10월 한 달간 ‘100년의 기억, 그 길에서 만난 강동’ 가을기획전이 열린다.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100년의 기억, 그 길에서 만난 강동’을 주제로 마을기록 전시를 개최한다.
10월 한 달 동안 천호마을활력소 1층에 위치한 강동마을기록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올해 개교 100주년을 맞은 상일초등학교와 함께한다. 상일초등학교의 변천사를 통해 100년 전의 강동구의 원형과 뿌리는 어떤 모습이었는지 엿볼 수 있는 전시로 기획했다.
상일초등학교는 1921년 상일공립보통학교로 개교해 100년의 역사를 강동구와 함께했다. 또한 일제강점기 3‧1운동 당시 구천면 상일리 인근 만세운동이 펼쳐진 자리에 세워져 역사적으로도 남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전시 공간은 누구나 한번 쯤 떠올리는 학창시절 교실을 재현했다. 상일초등학교 재학생과 졸업생의 작품, 임명장, 우등상장 등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기록들이 전시돼있다.
특히 1회 졸업생의 작품과 현재 재학생의 100주년 기념 작품을 나란히 전시해 시공간을 초월한 세기의 만남을 마을기록으로 구현해 냈다.
기획 전시가 열리는 천호마을활력소(구천면로68나길 17)는 지난해 문을 연 마을공동체 활동 거점공간으로서, 공동체 활동을 위한 주민 누구에게나 열린 공간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마을의 소중한 기록과 강동구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함께 추억을 나누며 지역에 대해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마을공동체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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