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금연 공원 20곳에 금연 안내판 설치

전용원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7 23:22: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미사호수공원에 설치된 금연 안내판. (사진제공=하남시청)

 

[하남=전용원 기자] 경기 하남시는 '하남시 간접흡연 피해방지 조례'로 지정된 공원 중 민원이 빈번히 발생하는 공원 20곳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금연 안내판을 설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금연안내판이 설치된 곳은 ▲국제자매 도시공원 ▲덕풍 근린공원 ▲미사한강공원 1·2호 ▲신장 어린이 13호 ▲풍산 어린이 5호 ▲문화소공원 ▲덕풍2동 소공원 ▲덕풍수변공원1,2 ▲미사수변공원10~13호 ▲미사한강공원3호 ▲미사구산성지공원 ▲문화공원 ▲미사한강공원4호 ▲미사 숲 공원 ▲미사호수공원 등이다.

이를 통해 시는 공원의 경계 바닥면에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금연구역임을 표시해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 중 미사호수공원은 공원과 상가 보도가 바로 인접해 있어 상가를 이용하는 흡연자와 담배꽁초 투기로 인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장소로 이번에 금연구역 범위를 정확히 알 수 있도록 노면과 보안등에 금연구역 안내판을 설치해 금연안내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구성수 보건소장은 "금연구역에서 금연하는 흡연자의 성숙한 시민 의식과 더불어 간접흡연으로부터 시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