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 양성평등주간 맞이 공로자 표창·명사 강연등 진행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30 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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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성평등주간 기념 행사 홍보물.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양성평등주간을 맞이해 내달 1~7일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기념행사는 성 평등 문화 확산으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든다는 의미의 '더 좋은 세상, 성 평등을 향해'라는 구호 아래 진행된다.

행사는 1일 오전 10시 양성평등 촉진에 기여한 공로자에게 표창장을 전달하는 데서 시작된다.

이어 2일 오후 2시에는 명사초청 강연이 유튜브 강북구 채널에서 실시간 방송된다.

노규식 정신의학과 전문의가 강연자로 나서 '자녀교육, 양성평등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강의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생중계 후 유튜브에서 한 달간 시청할 수 있다.

이어 오는 4일 오후 3시에는 가족 구성원 모두가 참여해 소통하는 시간을 갖을 수 있는 비대면 요리교실이 열린다.

온라인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끼리 요리를 만드는 장면과 요리강사 시연회가 중계된다.

앞서 구는 신청 가정 가운데 20가구를 선정하고 바로 요리세트(밀 키트)를 지급했다.

아울러 기념주간 동안 영화제와 전시회도 진행된다.

영화제에서는 구민 누구나 인터넷으로 1인당 최대 2편을 볼 수 있다.

상영작은 성차별 등을 주제로 하는 영화 4편으로, 관람 희망자는 온라인(네이버 폼)으로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대상인원은 영화 1편당 50명씩 총 200명이다.

전시회에서는 아빠 육아생활 사진과 양성평등 공모전 수상작이 내걸린다.

이들 작품은 구청 1층과 수유역 등에서 만날 수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양성평등의 보편적 가치가 일상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확인 가능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라며 "행사 지향점처럼 더 나은 성 평등한 세상을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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