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똑똑똑 돌봄단, 올해 전반기 우수 행정·정책 사례 선발대회서 '우수상' 수상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6 18: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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촘촘한 돌봄체계 구축 눈길
▲ 노원 돌봄단원들이 돌봄 대상자들에게 안부 전화를 하는 모습. (사진제공=노원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2021년 전반기 우수행정 및 정책사례에서 '노원 똑똑똑 돌봄단'이 우수상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우수 행정 및 정책 사례 선발대회'는 국가발전과 국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행정이나 정책들의 성공 사례를 선발·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사)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와 (사)한국거버넌스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2021년 전반기 공모에는 중앙부처, 광역자치단체, 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에서 추진한 총 78건의 사업이 접수됐다.

특히 노원 똑똑똑 돌봄단(이하 돌봄단)은 2차에 걸친 심사에서 독창성, 효율성, 대응성, 성과, 지속가능성 등 선발 기준들을 충족시켜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돌봄단은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노원형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구는 먼저, 저소득층 1인 가구 및 한부모가구 등을 대상으로 기존 공공 및 민간 돌봄서비스 사업에서 제외된 6215가구를 발굴했다.

이어 19개 동별 돌봄 수요에 맞쳐 총 200여명의 활동 단원을 선발했다.

특히 돌봄단의 최우선 목표인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역현황에 관심이 높고 봉사활동에 열의가 있는 지역내 주민들로 선발했다.

선발된 돌봄단은 방문안전교육을 비롯한 직무교육, 방문간호사 건강관리사업 및 돌봄SOS사업 등과 같이 추진 중인 다양한 돌봄서비스 사전교육을 통해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전용 근무 공간 확보 및 위촉장, 단원증, 조끼, 다이어리 배부 등을 통해 소속감도 높였다.

앞서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돌봄단은 위기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적극 발굴하면서, 단순한 봉사가 아닌 이웃의 생명을 책임진다는 자부심을 키워나가고 있다.

구는 주민들로 구성된 돌봄단이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해 서비스를 연계한다는 점에서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높이고, 복지자원이 필요한 곳에, 필요한 때에 제공됨으로써 국민들의 복지정책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승록 구청장은 "복지서비스 문턱을 낮추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노원 똑똑똑 돌봄단’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먼저 다가가는 복지, 촘촘한 노원형 복지 체계 구축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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