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우 인천시 계양구청장, 내년 구정 비전 제시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6 16:18:25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활력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 온 힘"
산업벨트 조성 박차··· 청년일자리지원센터 건립
[인천=문찬식 기자] 박형우 인천 계양구청장은 25일 열린 제218회 계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구정연설을 통해 오는 2020년 구정운영 방향과 비전을 제시했다.

박 구청장은 일자리 창출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건설을 위해 ▲계양산업단지와 계양테크노밸리로 이어지는 대규모 산업벨트 조성 ▲청년창업 및 일자리지원센터 건립 등의 계획을 밝혔다.

고르게 잘 사는 균형발전 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한 구도심 주거환경 개선 ▲전통시장 경영지원 및 고객지원센터 설치 등 구도심의 활기찬 생활터전을 만드는 데 적극 나서기로 했다.

또한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문화·교육도시를 위해 ▲구립관현악단 구성 ▲계양산성 복원 ▲인재양성 장학재단 100억원 기금 확보 ▲청소년 문화의 집 건립 ▲유소년축구장 및 야구장 신축 등 역사와 문화, 예술이 어우러져 여유롭게 삶을 즐기는 문화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범죄 없고 재난 없는 안전도시 건설을 위해서는 ▲폐쇄회로(CC)TV확대 및 기능강화 ▲112센터 및 119재난 안전망 연계 ▲노후 시설물 등 도시인프라 정비 강화 ▲계양구민 자전거 단체보험 가입 등으로 안전 으뜸 도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함께 나누고 꿈을 키우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생애·계층별 맞춤형 복지 시행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및 다자녀 양육비 지원 ▲돌봄 공공인프라 확대 ▲치매인지재활센터 운영 등의 계획을 내놓았다.

이외에도 쾌적한 환경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양산에 인공폭포, 무장애숲길 등 종합 산림휴양공간으로 조성 ▲서부간선도로 주변 환경정비 ▲공영주차장과 화물차고지 확충 등을 추진하겠다고 했다.

박 구청장은 “수평적 관계에서 많은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등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할 것”이며 “이를 통해 구민 삶의 질을 높이고 인천의 중심 도시 계양을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