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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낙성대공원에 설치된 임시선별검사소 모습 (사진제공=관악구청)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속하게 확산 중인 코로나19에 대응하고자 13일부터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역내 감염 확산을 차단하는 신속한 진단검사 체계 유지를 위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좋은 낙성대공원(낙성대로 77)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설치했다.
임시선별검사소는 거리두기 단계와 확진자와의 역학적 연관성, 증상유무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10시~오후 5시, 주말(토·공휴일) 오전 10시~오후 3시로 일요일은 운영하지 않으며, 매일 낮 12시~오후 1시는 미운영·방역시간이다.
구는 검체 채취와 소독 등을 전담하는 의료인력 3명 외 발열체크, 안내를 담당하는 행정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2개월간 운영, 추후 상황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구는 보건소 선별진료소(관악로 145), 신림체육센터(난곡로58길 13) 임시선별검사소와 함께 총 3개소를 운영한다.
지난 1일부터는 급증하는 확진자에 대응하기 위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 시간을 연장, 평일 오전 9시~오후 9시, 주말(토·일)과 공휴일 오전 9시~오후 6시로 운영하고 있다.(보건소 선별진료소 미운영·방역 시간: 평일 낮 12시~오후 1시, 오후 6~7시/주말 오후 1~2시)
박준희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연일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엄중한 상황인 만큼 구민 여러분께서도 철저한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 준수와 기침, 발열,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지체 없이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 받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관악구는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총동원해 코로나19 확산을 저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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