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2023년 청소년 생활문화센터 건립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6 15: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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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오는 2023년 상반기 경기 이천시 제일고등학교 앞에 지상 3층, 연면적 8500㎡ 규모의 청소년 생활문화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청소년 생활문화센터는 경기도교육청에서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건립하는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으로, 동아리실, 미디어실, 진로체험시설, 뮤직센터, 스포츠클럽, 도서관 등을 갖춘 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된다.

센터는 동아리실, 뮤직센터, 체력단련실 등으로 구성돼 학생들에게는 다양한 학습공간을, 주민들에게는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첨단산업 기술을 배우고, 혁신제품을 만들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개발하면서 이를 창업에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첨단기술 혁신성장 플랫폼 조성에 초점을 두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4차 산업혁명 놀이에서부터 코딩교육, 빅데이터교육, 메이커 통합활동, 창작로봇교실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첨단기술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오는 2020년 센터 건립을 위한 설계 공모 및 설계용역을 실시하고, 2022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번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9월 경기도에서 주최한 ‘새로운 경기 정책공모 2019 경기 First’에 응모해 최우수상을 수상, 45억원의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했다.

또한 정부의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도 선정돼 국비 53억원을 확보하는 등 총 100억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

시 관계자는 “이천시 청소년들에게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할 수 있는 혁신적인 학습환경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문화·체육·교류 공간을 제공해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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