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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산생활권 실행계획 수립 대상지.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당산생활권(양평2동, 당산2동)의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이 피부로 느끼는 지역 현안을 계획내용에 반영하기 위해 오는 28일까지 ‘당산생활권 주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생활권계획’이란 도시 전체의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포괄적 계획인 도시기본계획이 개별 필지단위의 구체적 계획인 도시관리계획으로 원활하게 전달·실현하기 위해 수립하는 중간단위 계획이다.
올해 수립대상지인 당산생활권은 양평2동과 당산2동을 아우르는 총면적 4.55㎢ 규모의 지역이다. 구는 당산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과정에 지역 현안과 관련한 생생한 의견을 제시하고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해 갈 ‘주민참여단’을 구성해 실질적인 지역 기반의 생활권 계획을 꾸려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에 구는 28일까지 주민참여단으로 활동할 양평2동, 당산2동 주민 총 30명을 모집한다. 당산생활권에 거주하는 주민, 직장인, 대학(원)생 등 도시계획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성별, 연령별, 거주기간 등을 고려해 최종 인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구 홈페이지의 우리구소식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구청 도시계획과로 우편 발송하거나 담당자 이메일([email protected]) 또는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주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당산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 과정에 참여해 일상생활에서 느끼는 불편함, 개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으며 지역 특성을 반영한 발전 방향과 비전의 설정, 개선 과제를 발굴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채현일 구청장은 “관 주도의 일방적인 도시계획에서 벗어나, 지역 현안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주민들과 생각을 공유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함께 그려가는 주민주체적 도시개발 계획을 추진하고자 한다”며, “당산생활권 실행계획의 수립을 통해 지역 경쟁력이 강화되고, 지속가능한 도시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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