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 도입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8-2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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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봉구 코로나19 안심콜 출입관리 서비스 홍보 포스터 (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를 도입하고, 지역내 이용시설의 요금을 전액 지원한다.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는 볼펜 사용에 따른 위생 문제와 개인정보 노출 우려가 있는 수기출입명부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QR 등 전자기기 이용에 어려움이 있는 방문객의 전자출입명부를 대신하는 '전화 걸기를 이용한 출입명부 작성 방식'이다.

 

구에서는 지역내 공공 및 민간 다중이용시설 약 5700곳을 우선 지원대상으로 정해 일괄적으로 서비스 가입을 완료하고, 이달 내 서비스 정착을 목표로 지난 17일부터 사업장별 안심콜 정착을 위한 홍보물 배부를 진행하고 있다.

 

안심콜 지원의 대상이 되는 민간 다중이용시설을 업종별로 살펴보면 PC방, 노래방, 학원, 교습소, 스터디카페, 실내체육시설, 식당, 카페, 유흥주점, 이·미용업소, 목욕장업 등이 해당한다. 그 밖에 많은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에서도 도봉구 재난안전과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동진 구청장은 “이번 안심콜 전화 출입명부 지원은 명부 수기 작성으로 인한 교차감염을 방지하고, 정확하고 신속한 역학조사 체계를 구축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안심콜 이용에 따른 이용요금을 구에서 전액 부담하는 만큼 각 사업장에서 적극적으로 나서 안심콜을 이용해 주시기를 바란다”며 사업주와 구민의 안심콜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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