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면목본동 주민센터서 EM 발효액 무료로 제공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7-19 14:5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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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2021 서울장미축제에서 열린 ‘EM 용액을 활용한 장미 미스트 만들기’ 부스에서 체험을 하고 있는 주민들 (사진제공=중랑구청)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랑구(구청장 류경기)는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천연 제품을 이용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을 무료로 제공한다.

 

EM은 유용미생물군(Effective Micro-organisms)의 약자로 사람에게 이로운 효과를 주는 효모, 유산균 등의 미생물 80여 종을 조합 및 배양한 것을 말한다. 유해 화학물질로부터 안심할 수 있고 환경보전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EM발효액은 친환경 세제와 천연 살충제, 악취제거 스프레이 등으로 활용해 다양한 사용이 가능하다.

 

현재 2L 용량의 빈 용기를 지참해 면목본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EM발효액을 받아갈 수 있다. 구는 지난해 시민참여예산으로 주민 왕래가 잦고 접근성이 좋은 면목본동 주민센터에 공급기를 설치했다.

 

주민들이 EM을 친근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EM체험교실도 연다. 구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자치회관 프로그램으로 ‘EM 대안 생활제품 만들기’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5월 2021 서울장미축제에서는 ‘EM원액을 활용한 장미 미스트 만들기’ 체험 부스를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친환경 유용미생물(EM) 발효액은 활용도가 높아 실생활에서 화학제품 대신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다”라며, “주민들이 EM 대안 생활제품을 통해 친환경 생활을 도모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EM 보급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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