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7일부터 70억 관악사랑상품권 판매

여영준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1 18:2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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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추가 발행 예정
月 70만원까지 구매 가능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관악사랑상품권 70억원을 추가 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발행으로 올해 발행규모는 총 390억원, 서울시 자치구 중 3번째로 많은 규모이며, 추가로 현재 진행 중인 제2차 구 추가경정예산에 관악사랑상품권 발행 예산을 편성해 오는 11월 개최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행사 기간에 맞춰 추가발행할 예정이다.

상품권은 1만·5만·10만원권 총 3종 모바일 형태로 발행되며, 할인 구매한도는 월 70만원, 보유한도는 200만원이다. 환불 기준은 전액 환불일 경우 7일 이내 구매 취소 시 가능하고, 잔액 환불일 경우 액면가 60% 이상 사용 시 할인지원금 10%를 제외한 잔액이 환불된다.

지역 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자 대규모 점포, 사행성 시설이나 대형 입시학원, 대기업 계열 영화관, 중견기업 이상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비즈플레이, 페이코등 19개 앱에서 상품권을 구매하면 된다.

소비자를 위한 풍성한 혜택도 준비했다. 상품권 상시할인은 7%지만 위축된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이번 추가 발행에도 특별할인율 10%를 유지하고, 30%의 소득공제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내 제로페이 가맹점이 꾸준히 증가해 7월 말 기준 1만3738곳으로 소비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으며, 우리WON뱅킹, 신한SOL 등 19개의 다양한 결제앱을 제공, 언택트 시대에 걸맞은 간편한 모바일 비대면 결제 방식을 통해 상품권 사용 시 다양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한 업체는 시 홈페이지(분야별정보→경제→소상공인 간편결제→지역사랑상품권→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모바일 지역화폐인 관악사랑상품권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위해 지난해 총 230억원, 올해 상반기 320억원까지 총 550억원을 발행, 구민들의 큰 호응 속에 전액 완판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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