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오는 29일~11월7일 송파둘레길에서 ‘2021년 가을, 송파둘레길21㎞와 만나다’ SNS 이벤트를 개최한다.
2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송파를 둘러싼 성내천, 장지천, 탄천, 한강의 자연경관과 수변생태를 감상하는 동시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나선 것이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이벤트 기간 중 송파둘레길 곳곳에 ‘가을 송송·파파’ 캐릭터가 부착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 2장, 나만의 송파둘레길 추천 포토존 사진 1장 등 사진 총 3장과 송파둘레길 또는 가을 감성을 주제로 한 15자 이내의 문구를 ‘송파구 블로그’ 또는 ‘이벤트 QR코드’에 접속해 응모하면 된다.
‘가을 송송·파파’ 포토존은 ▲성내천길 송파여성축구장, 청룡교, 물빛광장, 성내4교 ▲장지천길 메타세쿼이아 산책로 ▲탄천길 숯내광장, 광평교 하부 등송파둘레길 전 구간에 마련돼 있다. 자세한 위치는 송파둘레길 내 스탬프 인증대에 비치된 관광지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중 200명에게 1만원 상당의 커피상품권을, 문구 작품 수상자 20명에게는 2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수상자에게는 수상작품을 사진으로 제작해 이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진행된다.
이밖에도 단풍철을 맞은 송파둘레길 전 구간을 완주하며 스탬프 투어에 참여하는 것도 색다른 즐거움이다. 각 코스마다 스탬프 인증대가 마련돼 있어 인증기록을 남기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완주 후 4개의 스탬프를 모두 모으면 완주인증서와 송송·파파 캐릭터가 새겨진 기념배지도 받을 수 있다.
한편, 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송파둘레길에서 마스크 착용, 안전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위축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완전한 개통을 이룬 송파둘레길을 걸으며 멋진 추억도 쌓고 가을의 청명함을 느껴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송파둘레길이 구민들이 일상에서 휴식과 활력을 얻을 수 있는 도심 속 대표 힐링 명소로 자리 잡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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