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도시공사 해드림봉사단, 직접 빵 구워 노숙인들에 제공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4 09:3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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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 400개·우유 전달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도시공사는 최근 지역내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고자 공사 해드림봉사단이 직접 빵을 만들어 노숙인에게 나눠주는 '사랑의 빵 만들기 및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3일 밝혔다.

2일 대한적십자사 인천지부 빵나눔터에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봉사단 20여명은 노숙인과 지역내 무료급식소에 전달할 단팥빵 400개를 직접 만들었다.

이에 따라 봉사단은 (사)인천내일을여는집 노숙인자활쉼터와 함께 손수 만든 빵과 우유 200개를 부평역, 인천터미널, 주안역 일대 노숙인에게 전달했다.
 
이준모 인천내일을여는집 이사장은 "추위에 고생하는 노숙인을 위해 귀한 양식을 제공해주고 이들의 자활을 위한 상담도 함께 진행해줘서 감사한다"고 말했다.

이에 서경호 공사 경영본부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이 잘 전달되어 추위를 잠시나마 녹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노숙인을 비롯한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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