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사랑상품권 82억 추가 발행··· 골목상권 살린다

홍덕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09-06 18: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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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月 70만원까지 구매 가능
대형 점포등 일부업종 이용 불가
▲ 한 주민이 카페에서 제로페이를 활용해 커피를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북구청)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6일 82억원 규모의 '강북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한다.


이번 상품권은 지난 7월 70억원에 이어 분할 판매되는 하반기 물량으로, 지난 2월과 7월에 이은 3번째 판매다.

특히 추석명절을 앞두고 소비심리를 살려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상품권은 이날 오후 2시부터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70만원까지 구매할 수 있으며, 200만원까지 보유 가능하다.

상품권 구입은 20개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가능하며, 상품권은 지역내 1만307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사용기한은 발급일로부터 5년이다.

단, 대형 점포, 일부 대기업 계열사, 연 매출액 10억원 초과 입시학원 등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

자세한 동네 가맹점 현황은 '지맵(Z-MAP)' 앱으로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구매일로부터 7일 이내 취소하면 전액 환불되며, 액면가의 60% 이상 사용한 때에는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돌려 받을 수 있다.

박겸수 구청장은 "이번 상품권 판매가 추석을 맞아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에게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추석용품 장보기에 강북지역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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