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1-10-22 15:45:0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지역내 초·중·고 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각 학교의 유휴 공간을 활용,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를 운영한다.


이를 위해 구는 방과 후 교육에 참여할 지역내 교육전문법인, 기관, 단체, 강사팀을 공개모집하고, 총 6개 교육전문 단체를 선정했으며, 학교 대상 설명회를 진행하여 총 8개 학교(초등학교 3개, 중학교 5개) 참여를 결정했다.

지난 6일, 지역내 8개 학교와 마을 교육전문가의 매칭을 완료하고, 각 학교의 유휴공간을 발굴·활용해 지역의 교육전문가와 연계하여 방과 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진행하는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는 ▲인문 소양을 갖춘 민주시민 양성교육을 하는 ‘행복 배움터’ 2개 ▲경제·관계·건강·진로 등 4대 분야 융합교육을 하는 ‘미래 배움터’ 3개까지 총 5곳으로 구성, 오는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 ‘행복배움터’는 ▲업사이클링 공예작업을 진행하는 ‘달그락 공작소’ ▲영화를 통해 지역공동체를 배우는 ‘사단법인 월드유스비전’, <미래배움터>는 ▲청소년미래설계 프로그램 ‘청미모’ ▲나만의 책을 만들며 자기 이해와 타인과의 관계에 대해 배우는 ‘자녀사랑학부모전문강사협의회’ ▲사적경제와 공정무역, 환경, 식생활에 대해 학습하는 ‘가치알리미’ 등의 수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송파구청 교육협력과로 문의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쌤 레벨업 배움터’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공교육을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방과 후 활동을 확대 지원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특히, 학교 내 유휴 공간 발굴과 지역의 교육 전문가를 연계·활용함으로써 마을의 자생적 교육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