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은 피서철을 앞두고 지역 내 물놀이 관리지역에 대한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권양근 부군수와 업무 담당자 등이 참여해 물놀이 안전시설물 점검과 안전관리요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점검단은 물놀이가 시작된 단성면 백운점촌계곡, 시천면 거림마을 및 하신교 등을 방문해 인명구조함과 물놀이 표지판, 구명조끼, 구명환, 현수막 등 시설물을 확인했다.
권 부군수는 “우리 군 경호강 일대는 6월부터 9월까지 항상 피서객들로 붐비는 곳”이라며 “인명사고 제로를 위해 관리지역은 물론 그 외 지역에도 안전관리에 한치의 오차도 없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지시했다.
권영환 안전건설과장은 “우리 군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8월31일까지 23개 물놀이 지역에 안전관리요원 44명을 배치해 운영 중”이라며 “다슬기 채취, 낚시 등 활동 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음주 후 물놀이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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