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 성료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6 09: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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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 오일, 위험에 처한 이웃 구한 시민영웅 23명에 상금 1억4000만원 전달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뒷줄 좌측 6번째부터), 알 카타니 에쓰 오일 대표, 류열 에쓰 오일 사장 등이 시민영웅 시상식 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시민일보=문찬식 기자] ‘2019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S-OIL(이하 에쓰 오일)은 25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본사에서 위험에 처한 이웃을 구하기 위해 의로운 희생정신을 발휘한 ‘2019 올해의 시민영웅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시민영웅은 강남구의 한 패스트푸드 매장에서 여성 매니저를 붙잡고 칼로 협박하는 범인에 맞서 부상을 당한 김영근(남, 64세)씨, 편의점 점주를 과도로 위협하는 강도를 제압해 경찰에 인계한 성지훈(남·42세)씨가 선정됐다.

 

또 조난신고를 받고 신속히 사고현장으로 이동해 선원 7명을 전원 구조하고 기름 유출을 막은 배기환(남·59세)씨 등 23명이 선정됐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에쓰 오일은 이날 행사에서 시민영웅 23명에게 상패와 상금 1억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 “타인을 위해 본인을 희생하는 시민 영웅이 있기에  우리사회가 따뜻하고 활기찬 지역복지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에쓰 오일과 2008년부터 용감한 시민정신을 발휘해 위험한 상황에서 이웃을 구한 의인들을 격려·지원하기 위해 시민영웅 시상식을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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