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취약계층 민원상담 위해 마을행정사가 나선다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5 08: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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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행정사 6명 위촉
내달부터 서류작성서비스 제공

▲ 이동진 서울 도봉구청장(가운데)이 임명된 마을행정사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도봉구청)
[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오는 11월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마을행정사 제도’를 실시하기로 하고, 전문적인 행정업무 경력을 가진 마을행정사 6명을 위촉했다.

구에 따르면 마을행정사는 전문적인 행정사가 민원행정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저소득층·장애인·북한이탈주민·외국인)을 대상으로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제도다.

향후 위촉된 마을행정사들은 ▲행정기관에 제출하는 서류 작성 ▲권리·의무·사실증명에 관한 서류 작성 ▲행정 관계 법령과 행정에 관한 상담 ▲법령에 따라 위탁받은 사무의 사실 조사·확인 등의 업무를 처리하게 된다.

구는 마을행정사를 이용을 희망하는 주민이 구청 자치행정과로 접수하면 취약계층 여부를 확인한 후 마을행정사와 연결해 줄 예정이다.

세부적으로 상담은 ▲1차(전화·팩스·전자우편) ▲2차(행정사 사무실 대면상담ㆍ희망자) 순으로 진행된다.

이동진 구청장은 “민원행정업무 취약계층이 업무 처리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마을행정사 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마을행정사가 필요한 많은 구민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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