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의 비전, 도시경영의 시대”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10-22 09:4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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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박사, 고양비전연구소 창립포럼에서 고양시의 비전 밝혀 고양비전연구소의 창립포럼이 일산동구청에서 21일 개최됐다.

이날 포럼주최인 고양비전연구소는 민간연구단체로 고양시의 혁신적인 변혁을 이루고자 창립되었다는 취지를 밝혔다.

포럼 강사로는 도시계획전문가인 이동환박사가 초대되어 ‘고양시의 비전, 도시경영의 시대’라는 주제로 강연하였다.
▲ 고양시의 비전, 도시경영의 시대 라는 제목으로 강연하고 있는 이동환박사
이동환박사는 도시경영에 성공한 세계 여러 도시들의 사례를 들어가며 인적자원과 환경자원이 풍부한 고양시의 비전을 제시하면서 “인구 100만이 넘는 고양시는 여전히 베드타운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지속가능한 도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서는 기업유치와 창직·창업이 도시의 경쟁력을 갖추는데 중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교통에 있어서도 대중교통이 도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이라며 대중교통중심의 개발(TOD)이 필요하다”고 했다.

끝으로 “우리나라의 도시경쟁력은 주택공급에 지나치게 치우쳐 있는데 도시의 경쟁력은 일자리와 교육이 최우선이라 생각한다”며 “이 두 가지가 어느 정도 경쟁력을 확보하면 나머지는 자연스레 해결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포럼에 참석한 최혜숙씨는 “도시계획전문가가 설계한 구체적인 도시비전을 들으니 고양시의 미래가 너무나 기대된다”고 말했고, 또 다른 참석자는 “수자원의 활용이 도시의 힘이라며 창릉천과 공릉천을 연결하는 물길을 만들어 고양시를 수변도시로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너무 참신하였다”며 “도시계획가의 도시경영이 무척 기대되며 고양시로 이사 오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포럼에는 약 200여명이 참석하여 이동환박사의 고양비전에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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