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7월18일까지 구를 바꾸는 '열린 아이디어' 공모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9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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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오는 7월18일까지 민선6기 3주년을 맞아 ‘동네를 바꾸는 작은 상상, 성동 열린 아이디어 공모’를 진행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다양한 계층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보다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만들어 간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세부적으로 구는 지정주제로 ‘날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를 줄일 수 있는 제도 및 정책 개선 아이디어’를, 자유주제로 ‘살기 좋은 성동을 만들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정했다.

신청대상은 해당 주제에 대한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선정된 아이디어 및 제안에 대해서는 최고 1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방침이다. 발표·시상은 8월 말 진행된다.

한편 구는 지난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205건의 제안을 접수한 바 있으며, 그중 12건을 채택해 담당 부서의 검토를 거쳐 실제 정책에 적용한 바 있다.

특히 주민이 제안한 ‘성수동 탐방 프로그램’을 ‘체험이 있는 골목여행’과 ‘배움이 있는 사회적경제 공정여행’으로 재구성한 ‘재생도시 성수! 스토리여행’과 노인 노인들이 전화비 걱정없이 다양한 복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효사랑 나눔콜’ 등은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정원오 구청장은 “좋은 구정 운영은 구민들이 참여하게 하고, 지속으로 소통해 구민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구민들이 제안해주신 아이디어로 구를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변화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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