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주민자치 '목예공방' 30일 개관식

이진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9 1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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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진원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가 30일 오후 2시30분 목예원에 추가 건축된 ‘목예공방’의 개관식을 개최한다.

앞서 구는 지난해부터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목예원에 지상 1층 48㎡ 규모로 목예공방을 추가로 건축했다.

세부적으로 공사는 지난해 시작됐다. 올 상반기에는 주민 8명이 위원으로 참여하는 ‘목예공방 운영위원회’가 출범하기도 했다.

구는 기존 목공예체험장이 의자·책꽂이 등 구가 주도하는 체험프로그램에 따라 주민들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면, 목예공방은 주민 스스로 기획을 하고, 프로그램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구는 이곳이 주민커뮤니티와 마을공동체를 활성화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운영위원회도 운영방식과 프로그램 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논의 결과는 7월쯤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목예원은 2015년 개관했으며, 목공예 체험장과 나무상상놀이터 등의 체험학습 시설을 갖추고 있다.

김성환 구청장은 “주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목예공방이 지역의 청소년과 성인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를 복원하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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