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관용차 대신 자전거 타고 '공공업무'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22 16: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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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비용 절감·직원 체력증진 일환

[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는 오는 26일부터 관용차량의 이용을 지양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활용해 업무 처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환경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관용차량 이용으로 발생하는 행정비용의 절감 및 자전거타기로 직원들의 체력을 증진하며 자전거를 활용한 보건시책 홍보 등 1석4조의 효과를 거두자는 취지로 도입하게 됐다.

시는 포천천 2차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통해 선단동 현대모비스~신읍동 5일장터 구간을 연결하는 자전거도로를 오는 12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하고 있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소흘~신북간 13km의 자전거길이 연결돼 자전거를 이용한 시민의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현 건강사업과장은 "전직원이 근거리 업무 추진시 자전거 타기를 적극 실천해 ‘건강한 100세 도시 포천’을 만드는 분위기 조성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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