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잣절공원 생태연못은 구로구의 대표적인 청정지역으로 ‘개똥벌레’라고도 불리는 반딧불이는 다른 곤충에 비해 환경오염에 유난히 약해 환경생태학자들이 대표적인 ‘환경지표곤충’으로 꼽고 있다.
어린이와 구로구 지역주민 등 3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이 곳 인공증식장에서 부화하고 성충으로 증식한 반딧불이 1000마리를 방사한다.
방사와 함께 서울대공원에서 증식한 개구리 700마리도 방사하며, 반딧불이 생태해설, 동영상 상영, 먹이(다슬기) 및 흙공던지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구로구 관계자는 “이번 반딧불이 방사행사가 환경오염으로 사라져가는 반딧불이를 도심 아이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구청과 주민이 힘을 모아 생태계 복원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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