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천시, 축속~무봉 2차로 7월 전면개통

김명렬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6-08 16: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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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 4년만에 완공
3.31km… 폭 11.0~12.0m
30호선-201호선 14km 연결
국도 43호선 교통혼잡 해소


[포천=김명렬 기자] 경기 포천시는 의정부시 경계(축석교차로)~소흘읍 무봉리(무봉사거리) 3.31km, 폭 11.0~12.0m(2차로)를 오는 7월 중 개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공사는 2006년 ‘의정부 민락2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 사업’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사업비 부담)와 포천시(공사 시행)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 약 250억원이 투자돼 2013년 9월 공사를 착공한 이후 4년 만인 오는 7월에 전면 개통된다.

도로가 개통되면 시도30호선(포천~소흘 제방도로)과 이가팔리~무봉간 농어촌도로 201호선 등 총연장 14.51km가 연결돼 포천시 어룡동~의정부시 경계(축석)를 국도43호선을 통하지 않고 의정부 및 서울 방면으로의 직접 운행 가능해져 국도 43호선 교통혼잡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세익 건설과장은 “도로 개통으로 국도43호선의 교통량이 분산돼 포천에서 의정부 방면으로 20여분 정도 이동시간이 단축될 것으로 전망되며, 주말 교통체증 등으로 접근이 어려웠던 포천시에 관광객이 증가해 지역경제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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