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 기아차 협력사들 참여… 경기도서 채용박람회 성료

채종수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9 17: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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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채종수 기자]경기도와 현대·기아 자동차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2017 현대·기아차 협력사 채용박람회’가 29일 오전 약 2만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에 따르면 이날 박람회에는 자동차 엔진 부품,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 기계설비 분야 등 현대·기아차의 1·2차 협력사 114곳(경기도 소재 기업 70곳 포함) 및 경기도의 추천을 받은 도내 강소기업 20곳 등 총 134개의 업체가 참여했다.

이들 업체에게는 부스 설치는 물론, 참가기업 대상 신입사원 역량교육 참여 기회가 부여됐다.

또한 자동차부품산업진흥재단의 전문위원들로 구성된 강사진을 통해 대기업 경영 노하우를 전수 받는 기회도 주어진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채용상담관, 취업컨설팅관, 홍보관, 취업ㆍ채용 지원관, 부대행사관 등 다양한 코너가 마련됐다.

주최 측은 이번 채용 박람회를 통해 약 4000여명의 인재가 신규채용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근 부지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유망 중소기업에게는 우수 인재를, 청년 구직자들에게는 일자리를 제공하는 역할을 했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대기업과 중소기업, 구직자들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경기도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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