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명시-강원도, '광명~백두 국제평화관광코스' 개발 협력

류만옥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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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자루비노 카페리 재취항 협력 추진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는 '광명~백두 국제평화관광코스' 개발을 위해 강원도와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25일 시에 따르면 양기대 광명시장과 최문순 강원지사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속초와 러시아 하산군의 자루비노항(港) 간 카페리 재취항 문제를 협의했다.

속초~자루비노 간 카페리호 재취항은 자루비노항의 터미널 면허 갱신 문제, 터미널 개·보수 공사 문제, 고 용선료 협상 등으로 인해 취항 일정이 차질을 빚고 있는 상태이다.

이에따라 양 시장은 “강원도가 나서서 자루비노항의 터미널 면허 갱신과 개보수 공사 등의 당면과제를 해결해 줄 것을 당부했으며 오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이전에 카페리가 재취항해야 파급효과를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최 지사는 “속초~자루비노 간 카페리 재취항 문제는 강원도 입장에서도 매우 중요한 사안으로 강원도가 나서서 적극 이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광명~백두 국제평화관광코스는 광명동굴을 출발해 속초를 거쳐 러시아 하산의 자루비노에서 중국의 훈춘과 북한의 나선(나진·선봉)을 거쳐 백두산까지 가는 관광코스다.

한편 이날 양 시장과 최 지사는 오는 2018년 2월 평창동계올림픽 성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으며 광명동굴 국내외 관광객을 상대로 홍보 등의 협력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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