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27 1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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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환경오염 방지 및 재활용자원 활성화를 위한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을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폐건전지는 땅에 매립되면 토양과 수질 오염의 원인이 되며, 소각할 경우에는 유해물질이 발생하지만, 재활용 면, 환경오염도 줄이고 철을 비롯해 아연, 니켈 등 첨단산업에 유용한 금속자원을 회수할 수 있다.

이에 구는 2016년 21톤 대비 50% 증가한 31톤을 올해 목표로 폐건전지를 수거해 금속자원을 회수할 계획이다.

또 구는 많은 주민들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내 학교를 통해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을 펼치고, 군부대, 학교, 병원, 대형유통업체, 공공기관 등에는 폐건전지 수거함 설치를 지원하는 등 범시민적인 운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한국전지재활용협회와 협력해 어린이집·유치원의 아동을 대상으로 재활용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해 미취학 아동들에게 환경분야에 대한 조기교육을 시행하고, 통ㆍ반장을 통한 폐건전지 수거사업을 통해 각 가정에 잠자고 있는 폐건전지도 적극 수거할 계획이다.

최병호 행정과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하여 폐자원의 소중한 가치를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우리의 환경과 미래를 지키는 재활용사업에 많은 주민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폐건전지 모으기 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 청소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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