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분수 등 수경시설 26곳 일제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8 16: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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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형 시설 위생에 만전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오는 9월까지 지역내 분수 등 수경시설의 가동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현재 구에는 공원이나 녹지대, 도로변에 도시 열섬화를 방지하고 청량감과 휴식공간을 제공하는 분수 등 수경시설이 총 26곳 설치돼 있으며, 특히 평화의 문 광장 맞은편 바닥분수는 최고 10m까지 내뿜는 물줄기로 주변 경관과 조화를 이뤄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또 지난해 12월 문정동 로데오거리 동상 주변에 설치된 벽천·바닥분수도 올해부터 가동한다.

이와 함께 구는 철저한 수질검사를 실시해 이용자들의 신체와 직접 접촉해 안전과 위생에 직결되는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위생에도 힘쓴다.

수질검사는 환경부 ‘물놀이형 수경시설의 수질기준 및 관리기준’에 따라 월 2회 보건소와 먹는물 수질검사기관에 의뢰해 실시하며, 그 결과를 시설 안내판 등에 게시한다.

수경시설의 자세한 가동시간과 문의 사항은 구 공원녹지과와 도로과로 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안심하고 수경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기기 점검과 주변 청소, 주기적인 용수 교체와 소독 등을 실시해 최상의 청결상태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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