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여름철 재해·안전사고 예방 위한 종합대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7 14:37:4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사진= 지난 11일 진행된 재난안전대책본부 개소식에서 유 구청장(오른쪽 네 번째)와 관계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10월15일까지 ‘2017 여름철 종합대책’을 추진, 지역내 여름철 재해·안전사고 예방에 나선다.

17일 구에 따르면 이번에 세워진 종합대책은 ▲풍수해 대책 ▲폭염 대책 ▲보건 대책 ▲안전 대책 ▲구민생활 불편 해소 등 5개 분야 22개 사업으로 구성됐다.

구는 6개반 183명으로 구성된 풍수해 재난안전대책본부(이하 재대본)가 24시간 상황 총괄, 현장 복구, 교통 통제, 시민 소통, 행정 지원, 구호의료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네이버 밴드 아름지기를 운영해 골든타임을 확보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오전 9시~오후 6시는 폭염 취약자인 만 65세 이상 홀몸노인을 위해 무더위 쉼터 152곳을 운영하고, 폭염특보가 발령시 폭염대책본부를 구성해 실시간 폭염 상황관리·대응체계를 구축한다. 또 홀몸노인 밀집 지역 등에 무더위쉼터를 지정해 주말과 휴일에도 밤 9시까지 연장 운영할 방침이다.

또 동대문구보건소에서는 병충해, 식중독 예방은 물론 지역내 음식점, 유흥주점 등 식품접객업소·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식품안전 일체 점검 등을 실시, 구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어느 곳, 어느 때나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가져야 한다. 철저한 준비만이 재난을 예방할 수 있다. 여름철 종합대책을 철저하게 추진해 안전하고 편안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