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공공용지 용도폐지 일제조사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5-15 14:3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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區, 점용료 경감 일환

[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가 오는 6월부터 ‘공공용지 용도폐지 대상 일제조사’를 실시한다.

15일 구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구민의 공공용지 점용료 부담을 줄이고 공공용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공용지를 불하받기 위한 필수 선결 조건이 대지로의 지목 변경이기 때문에 이번 용도폐지 추진으로 공공용지를 점유하고 있는 구민들에게 점용료 부담에 비해 저렴하게 점용지를 매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이번 조사를 통해 용도 폐지된 공공용지가 포함된 개발 예정지에 건물 신축 등으로 토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돼 구민들의 재산적 가치도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유승영 구 도로점용팀장은 “향후 공공용지의 기능을 상실한 도로, 하천, 구거 등에 대해 지속적으로 용도 폐지를 추진해 공공용지의 효율적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공용지 용도폐지 관련 문의는 구청 재무과 도로점용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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