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유통기업-전통시장, 함께하는 화재예방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7-04-30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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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우영)가 지역내 전통시장 화재예방 점검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구는 지난 4월27일 지역내 대형 유통기업 2개와 전통시장 4곳의 대표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오는 2018년까지 대형 유통업체와 구는 함께 전통시장의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 가스, 소방 등 취약시설을 정밀 점검하고 보수해 안전한 전통시장 환경을 조성한다.

구는 이번 협약에 따라 정밀 측정기계를 활용해 전통시장의 전기 누전이나 가스 누설 등을 파악하고 노후 배관과 조명기구 등을 새로운 설비로 일괄 교체하는 등 화재 등 재난 위험요소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전통시장은 다수의 구민이 이용하는 시설로 안전점검과 보수는 매우 중요하다. 이번 안전점검의 실시로 시장 내 위험요소가 상당 부분 정비될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시설·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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