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부평구, 악취관리사업장 간담회 열려

문찬식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9 15:53:42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부평구가 29일 오후 3층 상황실에서 악취민원 유발 및 배출사업장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원 해소와 개선방안 모색을 위한 ‘악취관리사업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악취 민원 중 70% 이상이 하절기 발생하는 상황에서 쾌적한 환경도시 구축을 위해서는 체감오염 해소가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했다.

이날 한국지엠(주) 등 악취중점관리사업장 5곳의 업체별 악취 저감을 위한 그동안의 추진실적 및 향후 개선계획을 발표하고, 악취전문가에게 개선방안에 대한 교육 및 강평을 들었다.

구 관계자는 "악취는 기상여건에 따라 취기를 달리할 뿐만 아니라 특히 부평구는 분지형태로 대기오염이 정체되는 지리적 특성 및 공장밀집지역과 주거지역이 혼재돼 있어 냄새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며 "지속적인 시설개선 및 투자유도로 악취 민원을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구는 악취 규제대상 사업장 대표(환경담당자)가 참석한 이번 간담회가 매년 증가 추세인 악취민원이 줄어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