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18~19일 추석 직거래장터…최대 40% 할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9-16 15:5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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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박운기)는 오는 18~19일 오전 10시~오후 5시 홍제폭포광장과 카페폭포 테라스 일대에서 ‘2026년 추석맞이 직거래장터’를 연다.

장터에는 전국 33개 시·군 57개 업체가 참여해 한우와 사과·배, 굴비, 더덕, 꽃차 등 명절 성수품과 지역특산물 약 300개 품목을 판매한다. 생산자 직거래 방식으로 유통단계를 줄여 일부 품목은 시중가보다 최대 40% 저렴하게 선보인다. 한우는 품목별로 20~25%, 김부각류는 약 29% 할인된다.

백련시장과 영천시장, 유진상가, 홍제골목형상점가, 착한가격업소, 신촌 청년푸드스토어 등 지역 상권도 참여한다. 김밥과 떡볶이, 순대, 만두, 찐빵, 핫도그, 소떡소떡, 꽈배기, 커피 등을 판매한다.

우리 쌀 강정 만들기와 반려식물 클리닉·화분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19일 낮 12시에는 버블쇼, 오후 3시에는 태권도 시범 공연이 열리며 풍선아트 이벤트도 진행된다.

참여 업체들은 행사 수익금의 5% 이내에서 자율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홍제폭포광장과 인근에는 주차할 수 없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지하철 3호선 홍제역 4번 출구에서 7713번이나 7738번 버스를 타고 백련교 정류장에서 내리면 행사장까지 걸어서 약 4분이 걸린다. 무료 명소 순환 셔틀은 행사 첫날인 18일에만 운행하며 19일에는 운행하지 않는다.

이대우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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