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 ENG 카메라등 확보 방송 스튜디오 개소

민장홍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5: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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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제작한 영상으로 '시민과 소통'

[시민일보=민장홍 기자]경기 이천시가 시정의 전반적인 소식과 정보를 영상으로 담아 이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한 영상분야 소통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시는 올 초부터 '방송 스튜디오 구축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최근 모든 작업을 끝내고 28일 오후 5시 시청 1층에 설치된 방송 스튜디오에서 개소식을 열었다.

이번에 마련된 시 방송 스튜디오는 약 83㎡ 규모에 스튜디오실과 조정실 및 편집실이 있고 촬영장비 등을 보관하는 장비실이 있다. 촬영장비도 대폭 확충됐다. ENG카메라를 비롯해 고해상도 촬영카메라를 확보해 영상정보를 더 빨리 내보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그동안 시는 자체 방송 스튜디오가 없어 영상홍보물 제작에 큰 어려움을 겪어 왔으며, 각종 시정자료를 시민들에게 제때 알리는 데 애를 먹어왔다. 따라서 이번 방송 스튜디오 구축으로 온라인 디지털 시대에 걸맞게 신속한 시정소식 전파가 가능해졌다.

특히 인터넷 언론은 물론이고, 유무선 방송국을 상대로 한 자료 제공과 홍보활동이 활발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지금까지는 방송국의 입장과 필요에 따라 해당 기자가 이천을 찾아와서 촬영한 내용만 주로 방송이 돼왔지만 앞으론 시가 자체 제작한 각종 홍보 영상물과 자료를 유무선 방송국과 인터넷 언론에 배포할 수 있음에 따라 더욱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다양한 자료와 홍보물을 내보낼 수 있게 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조병돈 시장은 "행정의 변화 사이클이 갈수록 짧아짐에 따라 오늘의 행정 정보가 내일엔 필요없는 정보로 변할 정도로 행정 홍보의 즉시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방송 스튜디오를 통해 시민들에게 꼭 필요한 각종 시정 자료와 정보를 제때 알리고, 이천에 있는 관광자원 등을 널리 알려 이천의 경쟁력을 더 높여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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