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인천신용보증재단·NH농협과 업무협약

이상태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5: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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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난' 전통시장·지하상가 숨통
소기업·소상공인 금융대출… 금리 인하 혜택도


[인천=이상태 기자]인천시는 오는 7월1일부터 인천신용보증재단과 NH농협은행을 통해 400억원 규모의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 육성지원을 위한 소기업·소상공인 금융대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8일 시청에서 조동암 경제부시장, 조현석 인천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재기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 같은 지원을 위한 '상호 업무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소요 재원은 NH농협은행에서 인천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하는 자금으로 마련돼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 육성을 지원하고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애로 해소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접수일(오는 7월1일) 기준사업자 등록 후 가동 중인 인천 소재 기업(전통시장 및 지하상가 포함)이다.

보증한도는 5000만원 이내이며, 신용보증재단의 내부심사 기준에 의해 결정된다.

NH농협은행 대출금 전액을 재단이 보증함에 따라 금리인하 혜택과 5년 이내 상환방법을 고객이 선택할 수 있어 상환부담을 덜 수 있게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신용보증재단 및 NH농협은행 인근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로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를 포함한 소기업·소상공인에게 금융대출을 지원해 유동성 확보를 통한 매출 증대와 시설 개선을 도모하는 한편 인천의 가치 재창조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통시장 및 지하상가 소기업·소상공인에게 안정적인 자금 운용을 지원함으로써 증가하고 있는 자영업자의 폐업을 완화하고 내수소비 촉진을 유도해 서민경제 회복의 기폭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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