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경찰서 행신3파출소, 여성·아동 불안신고 모니터단 운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8 12:3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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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경찰서
[고양=이기홍 기자]고양경찰서 행신3파출소는 28일 배다골 테마파크 2층 시청각실에서 여성·아동의 불안취약지역을 제일 잘 알고 있는 관내 5개 초등학교 어머니 54명으로 구성된 여성·아동불안신고 모니터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여성·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강력범죄의 증가로 사회적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니터단은, 평상시 생활하면서 또는 출·퇴근 중에 범죄로부터 불안한 지역·시설·사람 등 각종 범죄 취약점을 상시 모니터링하게 된다.

이 정보는 실시간으로 경찰청 여성불안신고 ‘스마트 국민제보 앱’을 이용한 신고접수와 행신3파출소와 함께하는 네이버밴드에 공유돼 선제적으로 관내 불안요소를 제거할 예정이다.

이날 모니터단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한 여성은 “더이상 불특정 여성과 아동이 범죄로부터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모니터단 활동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고,행신3파출소장(소장 성보경)은 “모니터단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활동이 여성과 아동을 대상으로 범죄를 계획하고 있는 범죄자들의 범죄의지를 사전에 차단시킬 수 있다”며 “경찰 또한 범죄행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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