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 문화제 성황리에 마쳐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7 15:2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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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고양시 재향군인회
[고양=이기홍 기자]경기 고양시 재향군인회(회장 박성호)는 제66주년 6.25를 맞이하여 ‘제5회 고양시민과 함께하는 호국보훈문화제’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일산 문화광장과 행주산성 일원에서 개최했고 연인원 약 4만명(주최측 추산)이 찾은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민·관·군이 화합하고 동족상잔의 비극을 상기하고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6.25 참전용사와 순국선열을 위로하는 차원에서 지난 2012년도부터 5회째 이어져 온 고양시 가장 대형행사 중 하나이다.

나아가서 올 해는 경기도 보조금 5천만원을 추가로 지원 받아 2박 3일간 보다 많은 시민과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해서 보는이들의 관심과 주목을 끌 수 있었다.

첫 날엔 미8군 군악대 소속 락밴드의 즐거운 무대와 국내 대학가요제 1등 출신인 디하이트의 공연이 인기를 끌었다.

6.25 당일엔 1천여명의 6.25참전 용사분들과 심상정, 유은혜, 정재호 국회의원과 최성 고양시장, 선재길 고양시의장, 보병 제9사단장(소장 황대일) 경기북부 보훈지청장 그리고 각 보훈단체장 및 시민 3천여명이 모여 제66주년 6.25기념식을 거행하였다.

이어서 오후엔 육군제1군단의 태권도 시범, 해병대 의장 시범, 염광고등학교 관악 퍼레이드,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단 MC 퍼레이드 그리고 제30 기계화보병사단의 전차 및 장갑차등의 화력장비 전시등은 수많은 시민들과 어린이들의 기념촬영이 몰리는 큰 인기를 얻었다.

마지막 날인 26일은 행주산성 일대에서 독도 사진전, 각종 화기 전시, 군악 공연 그리고 유명 가수들의 공연으로 그 동안 소외되었던 덕양구 주민들이 안보의식도 고취하고 즐거운 한때를 보냈다.

그 동안 몇달 간의 고된 준비로 피로해 쌓인 고양시 재향군인회 이철조 사무국장과 최경하 과장은 이구동성으로 “준비하는 동안 육체적·정신적으로 극한 피로를 느꼈지만 4만여명의 시민과 군 그리고 관이 하나 되어 성황리에 대규모 행사를 마치게 되니 보람과 기쁨으로 피로를 씻었다”며 덧붙여 “행사준비와 진행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경기도와 고양시 특히 시민복지국 복지정책과장, 팀장 및 실무 공무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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