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중장기 환경종합정책 ‘양천구 환경보전 10개년계획’ 수립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5 16: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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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미래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중장기 환경 종합정책의 비전을 담은 ‘양천구 환경보전 10개년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환경보전계획이란 주민이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초해 장기적인 환경관리·보전·이용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법정 종합계획이다.

구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환경기본 조례’에 따라 10년마다 환경보전계획을 수립하며, 이번이 그 두 번째다. 이번 계획은 환경부와 서울시의 상위계획 및 각종 자료 등을 참고한 것은 물론 구민의 의견을 수렴했으며 특히 분야별 공무원들이 관련 분야 자료를 검토하고 구 환경정책위원회 자문과 심의를 거쳐 수립됐다.

구는 10년 동안 추진될환경보전계획을 기반으로 건강하고 살기 좋은 ‘친환경 양천구’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구 환경보전계획은 자연환경, 대기환경, 수질환경, 폐기물, 실내공기질, 소음·진동, 석면, 기후변화 대응 및 원전하나줄이기 등 11개 분야, 34개 계획이 담겨 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친환경차 보급 확대 및 운행차 배출가스 관리 강화를 통한 숨 쉬고 싶은 청정한 대기환경 조성 ▲실내 공기질 맞춤형 컨설팅 실시로 체계적인 실내 환경 관리 ▲정온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소음·진동 발생원별 사전 저감대책 수립 ▲지속가능한 에너지 순환체계 구축을 위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에코마일리지제 등을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 등이다.

구는 11개 분야의 실천을 통해 ‘자연의 푸름과 함께하는 도시’,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도시’, ‘자원사랑 실천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 ‘상호협력하는 공동체 도시’라는 4가지 목표를 통해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 양천구를 만들고자 한다.

구 관계자는 “환경보전 10개년 계획 수립을 계기로 녹색생활실천 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라며, 친환경 정책의 체계적인 관리 및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환경도시 양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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