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28일 구청 소강당서 ‘열린 마을 포럼’ 포럼 개최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6 10: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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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지수 기자]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8일 오후 4시30분 구청 6층 소강당에서 하나밖에 없는 지구에서 마을의 역할을 찾아보는 '열린 마을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하모니카와 기타 연주 등 마을 공연단의 연주로 문을 여는 이날 포럼에는 마을지원활동가, 서울시 및 구 마을사업지기, 아파트 공동체, 주민자치, 자원봉사 관계자 등 약 180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성환 구청장이 특강의 형태로 지역 주민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날 특강에서 김 구청장은 '행복한 구민의 집'을 짓기 위해 구가 걸어온 길을 공유하고 우주적 관점에서 마을 공동체의 의미가 무엇인지, 지속가능한 인류를 위해 지역의 마을 사람들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지 등의 내용을 중점적으로 피력할 예정이다.

특강의 전반부에서는 사람과 사람,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공존의 시대',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세계 각국의 노력상을 전개하면서, 사례를 중심으로 한 국내 에너지 저감 노력도 소개한다.

특히 후반부에서는 ▲노원에코센터 운영 ▲지구의 길 및 중랑천 환경센터 건립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추진 등 그간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해 구가 걸어온 길과 ▲마을공동체 여섯 번째 걸음까지 소개 ▲노원구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 소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에서의 마을사람들의 역할 당부 등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구상이라고 구 관계자는 전했다.

특강 이후에는 참여자들과 ‘열린 대화의 시간’을 보내고 이날 포럼 일정을 마무리한다.

김 구청장은 “비록 이날 포럼이 긴 시간은 아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지구의 현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는 혜안이 무엇인지 주민들과 충분히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열린 마을 포럼은 구 마을공동체지원센터, 마을협력위원회, 마을지원활동가가 주관하고 구가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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