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수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보건소 이용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달까지 인접한 대형병원 3곳과 진료협약을 맺고 진료협력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구는 이달까지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 종로구 강북삼성병원, 양천구 이대목동병원 등 대형병원 3곳과 진료협력 내용이 담긴 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1일부터 진료협력 서비스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지역내에는 대형병원이 없어 종합병원, 대학병원처럼 여러 개의 진료과목과 일정 규모의 병상을 갖춘 2, 3차 의료기관의 진료가 필요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에 구는 인접한 대형병원과 진료협약을 통해 양질의 보건의료서비스를 지원키로 한 것.
이번 협약에 따라 그동안 구 보건소 1차 진료실을 찾은 주민 중 기초진료외에 추가적인 진료가 필요한 경우, 보건소 의료진이 협력 병원에 직접 진료 의뢰를 함으로써 더욱 신속한 접수와 빠른 진료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 보건소와 협력병원 간 정보공유를 통해 환자 관리의 지속성을 제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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