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궁동생태공원서 둘째·넷째주 금요일 영화 상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3 15:2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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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이대우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 궁동생태공원에서 24일 영화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주 금요일에 ‘수궁골 오픈 영화숲’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3일 구에 따르면 수궁골 오픈 영화숲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즐기고 공유할 수 있는 여가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민 공동 휴식공간인 공원을 오픈시네마 형식으로 조성해 열리는 지역 행사다.

수궁동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는 11월까지 매달 둘째·넷째주 금요일 오후 8시에 총 9회에 걸쳐 펼쳐진다. 24일 첫 상영된다.

야외무대에는 영화 상영을 위한 이동식 스크린과 빔 프로젝트가 설치되며, 150여개의 야외 관람석이 놓여진다.

영화는 <겨울왕국>을 시작으로 <라이온킹>, <쿵푸팬더>, <국제시장>, <수상한 그녀> 등의 전연령대가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족 영화와 애니메이션 중심으로 선정된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미리 준비된 관람석에 앉거나 개인돗자리, 캠핑용 의자를 지참해도 된다.

관람료는 무료며 팝콘도 무료 제공된다. 단 우천시 행사는 취소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궁골 오픈 영화숲은 주민들에게 자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이색경험이 될 것”이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와서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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