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뮤지컬‘목 짧은 기린 지피’공연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3 13: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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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0~21일, 이틀간 의정부시청소년수련관 1층 한울관에서 뮤지컬 ‘목 짧은 기린 지피’를 5회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베스트셀러 작가 고정욱의 원작 동화를 뮤지컬로 옮긴 작품으로, 사바나 초원에서 목이 짧아 다른 기린들에게 따돌림을 당하던 기린 '지피'와 표범무늬 얼룩말 '통가'가 사냥꾼을 용기 있게 물리치고 기린마을을 지켜내는 이야기이다.

특히 이 작품은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며 다른 모습 그대로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 한다는 메시지를 재미있게 전달하고 있으며 탄탄한 구성과 연기로 2013년 김천국제가족연극제에서 대상, 최우수연기상, 연출상, 2014년 서울어린이연극제에서는 대상, 극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1천200여명의 영유아와 보호자는 목이 짧은 기린 지피와 친구들이 펼치는 모험이야기를 유쾌하게 관람하며 열중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연에 참석한 학부모는 “무대 속의 또 다른 인형극도 새로웠고, 내용도 교훈적이어서 엄마도 아이도 만족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박나래 의정부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의정부시 관내 영유아가 다양한 문화공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계획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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