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 운영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3 12: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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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마을 숲에 사는 소중한 생명을 살펴보아요 -
▲ 사진제공=고양시청
[고양=이기홍 기자]고양시는 자연림이 보존되어 있는 근린공원에서 올해 11월까지 ‘고양시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시 근린공원 생태체험탐방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양공원, 성라공원, 지도공원, 백석공원, 성저공원 등 5곳에서 총160회, 2,400명의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근린공원의 지역특성을 반영한 숲 체험으로 덕양구 고양공원에서는 개명산 청정지역에서만 사는 꼬리치레도롱뇽 등 양서류의 생태를 알아볼 수 있는 ▲도롱뇽이 들려주는 우리동네 생태 톡!(talk), 성라공원에서는 오랜 기간 성라산의 자연생태를 모니터링하고 있는 생태강사의 성라산 생태변화 이야기를 속속들이 들을 수 있는 ▲성라산 바라보기, 지도공원에서는 생태탐방과 시(詩)를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지도공원에서 만나는 전통놀이와 생태탐방과 시(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일산동구 백석공원과 일산서구 성저공원에서는 도심 숲속에 살고 있는 생물을 생태강사를 통해 자세히 관찰할 수 있는 ▲떳다! 아기장수, 백석공원 생태교실과 ▲성저공원-도심 숲속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녹지과장은 “도심 속 근린공원은 사람들의 휴식공간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명이 살고 있는 생태공간으로 생태체험탐방을 통해 내 고장 근린공원의 자연생태를 관찰하고 생태계 보호와 가치를 깨닫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고양생태공원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무료로 체험할 수 있으며 8인 이상 단체는 원하는 탐방일정을 조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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