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여름방학엔 영어와 과학을 즐겨라!

이지수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2 16: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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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육大와 영어캠프ㆍ과학체험교실 운영

[시민일보=이지수 기자]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2016년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영어와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도하고 학습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노원 어린이 영어캠프 및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공교육을 보완하고 사교육비 절감을 도모하고자 관·학 협력교육으로 우수한 인프라를 갖춘 삼육대학교와 함께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

영어캠프는 구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3~6학년생으로 총 400명(200명ㆍ2회)을 모집하며, 22일~오는 7월6일 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희망자를 모집하고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7월13일 오후 3시 구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참가비용은 67만원으로 구에서는 절반인 33만5000원을 지원해 준다.

캠프는 7월25일 입소식을 갖는 것을 시작으로 8월3일까지 1차, 8월8~17일 2차로 두 차례에 나눠 운영을 하며, 각 9박10일간 삼육대학교 캠퍼스내 체육관, 수영장, 생활관 등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수업은 차수별 200명씩 진행하고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하는 기숙형 캠프로 24시간 영어로만 진행되며, 레벨테스트를 거쳐 정규반(체험과 놀이 중심의 영어교육) 10개반, 특별반(토론 중심의 자기주도형 교육) 2개반 등 12개반으로 운영된다.

캠프 운영은 반당 원어민 교사 1명, 부교사 1명이 학습을 지도하고 영어회화 수업외에도 토론, 스포츠, 게임 등 다양한 특별활동을 통해 실생활과 관련된 영어표현을 배우게 된다.

구는 영어캠프가 끝나는 8월3일과 8월17일 각각 삼육대학교 요한관 강당에서 영어캠프 기간 중 교육태도와 성적을 종합해 우수학생 24명(1차 12명ㆍ2차 12명)에 대한 구청장 상장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구는 삼육대학교 컴퓨터학과, 생명과학과, 물리치료학과 실험실에서 ‘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참여자 150명(조별 19명 내외ㆍ총 8개반)을 오는 27일부터 7월13일까지 구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

구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8만5000원으로 구가 절반인 9만2500원을 지원해 주고 당첨자는 전산추첨 후 7월20일 오후 3시 구홈페이지에 공지한다.

8월2~5일 4일간 삼육대학교에서 실험교육과 야외 체험학습으로 진행되는 과학체험교실은 삼육대 강의실에서 다양한 과학실험을 진행하며, 국립수목원에서 현장 체험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구는 영어캠프 및 과학체험교실 대상자 선정시 전체 인원의 10%내에서 생활이 어려운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법정 저소득 한부모가정의 학생들을 별도 모집해 참가비 전액을 지원할 방침이다.

김성환 구청장은 “학생들이 영어 뿐만 아니라 과학에 대한 흥미를 키우는 다양한 실험과 야외체험을 통해 여름방학의 소중한 추억거리를 만들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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