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가락본동 주민센터ㆍ가락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 등을 ‘노인 안전마을지킴이’로 통합·운영해 어린이 안전사각지대 없애기에 나섰다.
22일 구에 따르면 먼저 가락본동에서 활동 중인 ‘골목호랑이어르신’ 노인 26명, 아동안전지킴이 4명, 학교보안관 5명 등 총 35명을 2인 1조로 구성, 신가초등학교와 평화초등학교를 중심으로 1, 2, 3단계 구간을 나누고 조별로 구간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1단계 학교 주변은 ‘학교 보안관’ ▲2단계 학교~상가·주택가 골목 등은 ‘골목호랑이노인’ ▲그 밖에 3단계 공원ㆍ놀이터를 포함한 취약지역은 가락지구대 ‘아동안전지킴이’가 맡아 집중 활동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들은 오전에는 등교 지도 위주로, 오후에는 하교시간부터 놀이터ㆍ학원 등을 오가는 어린이들의 이동이 많은 오후 5시 맡은 지역을 순찰한다.
사고나 위험요소 발견시 ‘노인 안전마을지킴이’는 가락지구대·동 주민센터로 연락하게 되고 경찰 출동, 행정적 지원 등 상황에 따라 유기적으로 대응하게 된다.
구는 가락본동 ‘노인 안전마을지킴이’ 통합 운영 효과를 분석, 앞으로 다른 동으로도 확대해 나가는 한편 골목호랑이노인, 아동안전지킴이, 학교 보안관 통합 간담회 등을 통해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조·개선방안을 강구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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