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청렴은 팀장이 책임진다!

이기홍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6-06-22 15:3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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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의정부시청
[의정부=이기홍 기자]의정부시는 청렴정신을 대표하는 단어인 사지(四知)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청렴 역량강화를 위한 청렴 워크숍을 20일부터 21일까지 1박2일간 실시했다.

전남 장성군 황룡면 소재 청렴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간부공무원과 일선 담당공무원 사이 가교역할을 하며 시에서 가장 핵심적인 위치에 있는 6급 팀장급 공무원들을 교육대상으로 다양한 청렴교육과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백리 박수량 선생의 정신을 기려 명종 임금이 하사한 ‘백비(글자가 새겨지지 않은 비석)’탐방을 시작으로 조복현 조사팀장의 안내 및 간단한 교육, 외부강사의 청렴특강을 들으며 생활 속 부패에 대해 각성했고, 옛 선비들이 마셨다는 백비탕(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물)을 마시면서 청렴의지를 다졌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선물 주고받기 제로화 자정운동, 다산 공․렴 아카데미 방문 교육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고취해 왔다.

한편, ‘사지(四知)’라는 말은 후한시대 양진이 동래군 태수로 부임했을 때 인근 현령인 왕밀이 밤늦게 찾아와 슬며시 황금 열 냥을 건네주며 아무도 모르게 주는거니 받으라고 말하자, ‘하늘이 알고 귀신이 알고 내가 알고 자네가 아는데 어찌 아무도 모른다고 하는가’라고 말했다는 것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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